따스한 커피 한잔과 함께 밖을 보니 봄이 온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남쪽 지방에 거주 중이라 바깥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꽃이 피고 따뜻한 햇볕이 나면 마음을 간질이는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 저는 흐드러지게 날리는 벚꽃과 솜사탕 그리고 장범준의 벚꽃엔딩이 생각나네요. 장범준 씨의 벚꽃연금 올해에도 주머니 두둑해 지시길 바라고요~ 4월이 되었으니 연인과 가족과 함께 벚꽃 구경 일정 세워보세요! 벚꽃의 유래 여러분은 벚꽃의 원산지를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혹시 일본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다면 지금부터 바로잡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벚꽃나무 군락지인 진해는 봄이 되면 벚꽃 천국이 된답니다. 진해에 가장 ..